한국통신의 조남 해외협력국장은 최근 미국하와이에서 열린 제15차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PTC)총회에서 임기2년의 연구담당부회장에 선임됐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중국 싱가포프등 세계29개국
3백50여통신사업자및 개인.학회들로 구성된 PTC는 통신국제화를 위한
협력기구로서 한국인이 임원으로 선임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