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일째(거래일수 기준) 하락했다.
주초이자 2월의 첫쨋날인 1일 주식시장은 미국등의 통상압력,경기부
진에 대한 우려등 최근 악재성 재료가 투자심리를 짓눌러 전장에 단 한
차례 반등을 시도했을뿐 약세를 지속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
이고 있다.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대비 6.18포인트 하락한 664.38로 전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상장된 데이콤은 이날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한가됐고,국민
주인 한전 포철주는 200원씩 하락했다.세일중공업 주식이 55만주가량
거래되면서 거래량 수위를 차지했다.
단자 운수창고 운수장비 육상운수 화학업종만이 상승세를 나타냈을
뿐,고무 종이 조립금속 전기기계 기타제조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상한가 20개등 114개종목이 오름세,하한가 88개등 536개종목이 내림
세를 보였다.거래도 부진해 1,348만주가 거래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