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성 소비재수입 급증...목재침대 작년보다 1백9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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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수입 감소추세에도 불구, 식음료를 비롯, 의류 주방 가정용품
생활용품 등 불요불급한 사치성 소지배 수입이 여전히 크게 늘고 있다.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작년 1~11월의 소비재수입은 77억달러로 전년같
은 기간보다 5.2%가 늘어나 전체 수입증가율 0.2%를 크게 웃돌았으며 특
히 사치성 소비재의 수입은 품목에 따라 최고 2.5배까지 급증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농약검출 시비를 빚었던 자몽이 4백72만달러 어치가 수입돼
전년동기보다 23.3%가 늘었고 서구식 패스트푸드업소에서 사용하는 조제
냉동감자는 1천2백68만달러로 53%, 조제감자는 8백만달러로 65.7%가 증가
했으며 오렌지주스는 8천1백14만달러로 43.3%가 늘었다.
생활용품 등 불요불급한 사치성 소지배 수입이 여전히 크게 늘고 있다.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작년 1~11월의 소비재수입은 77억달러로 전년같
은 기간보다 5.2%가 늘어나 전체 수입증가율 0.2%를 크게 웃돌았으며 특
히 사치성 소비재의 수입은 품목에 따라 최고 2.5배까지 급증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농약검출 시비를 빚었던 자몽이 4백72만달러 어치가 수입돼
전년동기보다 23.3%가 늘었고 서구식 패스트푸드업소에서 사용하는 조제
냉동감자는 1천2백68만달러로 53%, 조제감자는 8백만달러로 65.7%가 증가
했으며 오렌지주스는 8천1백14만달러로 43.3%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