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차량형식-1개국 단독선정'...공단,외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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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에 운행될 차량형식선정은 입찰에 참가한 프랑스 독일 일
본 3개국가중에서 차량과 전기.통신 기술을 분리발주하는 2개국 이상 공
동참여방식이 아닌 1개국가 단독선정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측은 15일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차량과 전기.통
신기술을 분리수주, 경부고속철도에 공동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일부 외
신보도와 관련,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종구 고속철도건설공단이사장은 "분리발주는 차량과 자동제어기술의
공급자가 달라 기술상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며 이같은 발주방
식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본 3개국가중에서 차량과 전기.통신 기술을 분리발주하는 2개국 이상 공
동참여방식이 아닌 1개국가 단독선정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측은 15일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차량과 전기.통
신기술을 분리수주, 경부고속철도에 공동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일부 외
신보도와 관련,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종구 고속철도건설공단이사장은 "분리발주는 차량과 자동제어기술의
공급자가 달라 기술상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며 이같은 발주방
식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