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배분적 상여금 놓고 쌍용자동차노조 첫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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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배분적 상여금 지급을 둘러싸고 쌍용자동차노조가 6일 올해 첫 파업
에 돌입했다.
이 회사의 노사는 단체협약을 체결할때 92년 매출액 목표의 1백%달성 1
일단 40만원,90%달성 30만원,80%달성 2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키로 했으나
이 기준에 못미치는 목표의 56%를 달성,양측의 논란을 빚어왔다.
노조측은 매출액목표의 80%일때 1인당 20만원을 지급키로한 이상 최저
성과급이 20만원이라고 주장한데 반해 회사측은 성과급 지급은 불가능하
고 약간의 격려금을 주겠다고 맞서고 있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대의원의 57.6%의 찬성으로 전면 파업키로 결의,이
날부터 파업에 들어갔고 회사측은 불법파업을 벌인 노조집행부를 업무방
해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에 돌입했다.
이 회사의 노사는 단체협약을 체결할때 92년 매출액 목표의 1백%달성 1
일단 40만원,90%달성 30만원,80%달성 2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키로 했으나
이 기준에 못미치는 목표의 56%를 달성,양측의 논란을 빚어왔다.
노조측은 매출액목표의 80%일때 1인당 20만원을 지급키로한 이상 최저
성과급이 20만원이라고 주장한데 반해 회사측은 성과급 지급은 불가능하
고 약간의 격려금을 주겠다고 맞서고 있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대의원의 57.6%의 찬성으로 전면 파업키로 결의,이
날부터 파업에 들어갔고 회사측은 불법파업을 벌인 노조집행부를 업무방
해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