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고하중이 요구되는 제품및 소재에 대한 인장및 압축시험이
가능하게됐다.

공업기술원은 5일 초대형 만능재료 시험기를 스위스 암스로사로부터
1천5백만달러에 도입 설치했다고 밝혔다.

3백t까지 금속의 고인장이 가능한 이시험기는 국내에서 유일한 장비이다.

이 시험기의 도입으로 해운항만에 사용되는 선박정착연결고리,컨테이너
박스를 올리는 체인블록,철강산업에 사용되는 컨베이어체인등 고하중을
필요로하는 제품에 대해 사전검사가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