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내년도 쌀생산목표를 올해보다 50만섬이 준 3천6백50만섬으로
책정했다.

농림수산부는 올해 논면적이 5만1천ha나 줄었으나 쌀의 안정적인 자급기반
을 유지키 위해 내년도에는 일손돕기등을 통해 휴경지 발생을 최대한 줄여
쌀재배면적을 올해보다 3천ha(0.3%)가 감소한 1백15만4천ha를 확보했다.

단보(10a)당 단위수량도 평년 단수 4백51kg보다 1%가 는 4백55kg으로 책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