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계산(주)이 미국 DEC사가 생산하는 VAX컴퓨터시스템의 공급에
나선다.

18일 한국디지탈(대표 조지 글라식)은 한국전자계산과 DEC의 VAX시스템
국내판매에 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한국전자계산은 DEC가 생산하는 VAX시스템 전기종의
하드웨어에대한 국내공급을 맡게될뿐아니라 시스템 설치를 비롯
소프트웨어지원및 유지보수와 고객교육까지 전담하게 된다.

한국전자계산은 그동안 미국 프라임사의 제품을 공급해오다가 프라임측이
신기종출하를 중단함에 따라 사업을 CAD/CAM(컴퓨터지원 설계및 생산)으로
전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