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1.27 00:00
수정1992.11.27 00:00
성균관대학교는 수험생들에게 지원정보를 빨리 알려주기위해 컴퓨터를
이용,입력된 과별지원상황을 전국고교 진학지도교사들에게 팩스로 보내
주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성대는 국내 대학중 최초로 "데이콤 메일400" 팩스서비스를 이용,시간
대별 지원현황을 데이콤 중앙컴퓨터에 넣은 자료를 최근 3년간 20명이상
졸업생을 입학시킨 서울.경기 1백여개 고교와 언론사,수험정보사등에 동
시전송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