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신금에 2백억원 지원...상호신금연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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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신용금고연합회 서울지부는 20일 최근 자금부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있는 영동신용금고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업계에서 자금을
갹출,2백억원을 긴급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영위기에 빠진 금고에 대해 업계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지부는 영동금고의 경영이 정상화될때까지 자금지원을 계속하고
경영상의 문제가 있다면 업계공동관리단을 파견하고 정상화가 어려울 경우
공동출자및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금고는 지난8월 은행감독원의 문책처분으로 신용관리기금의
자금지원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데다 최근 대출선인 에이스식품의 부도에
따라 극심한 자금난을 겪어왔다.
겪고있는 영동신용금고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업계에서 자금을
갹출,2백억원을 긴급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영위기에 빠진 금고에 대해 업계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지부는 영동금고의 경영이 정상화될때까지 자금지원을 계속하고
경영상의 문제가 있다면 업계공동관리단을 파견하고 정상화가 어려울 경우
공동출자및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금고는 지난8월 은행감독원의 문책처분으로 신용관리기금의
자금지원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데다 최근 대출선인 에이스식품의 부도에
따라 극심한 자금난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