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천진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 국제중소기업신상품전람회(INTERSMEX92)에 한국중소기업관을
설치,30개중소업체를 참가시킨다.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에 국내중소기업들이 공동관을 설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천진전시회는 중국정부가 개최하는 전문전시회로 세계각국에서
약1천5백개업체가 참여하게된다.

중진공은 중국중소기업합작협회를 통해 부스임대료특별할인혜택등을 받아
기계및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유치시켰다.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는 로보트보일러 대진동관공업 우림전자 세풍전자
덕산기공 오토닉스 동성진흥공업 동아화학 신한다이아몬드 유니슨산업
대창중기계 대창기계 한주엔지니어링 CK산업 두광정밀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