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인구 30만명대로 감소..공공기관이전등 영향[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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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주민등록인구가 30만명대로 떨어졌다.
최근 경남도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조사한 9월말현재 주민등록상황
에 따르면 마산시 인구는 39만8,3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근 창원시 인구 37만3,986명과 불과 2만4,409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것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중 창원시인구가 마산시인구를 앞
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산시의 이같은 인구감소추세는 법원 검찰등 도단위 기관과 공공기
관이 창원으로 대거 이전한데다 주택난 주차난등 생활여건이 취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경남도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조사한 9월말현재 주민등록상황
에 따르면 마산시 인구는 39만8,3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근 창원시 인구 37만3,986명과 불과 2만4,409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것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중 창원시인구가 마산시인구를 앞
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산시의 이같은 인구감소추세는 법원 검찰등 도단위 기관과 공공기
관이 창원으로 대거 이전한데다 주택난 주차난등 생활여건이 취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