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대표 최병항)가 최근 여수의 고려상호신용금고 및 안양의
한주상호신용금고와 종합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
했다.

6일 쌍용컴퓨터는 자체개발한 상호신용금고 종합전산화용 소프트웨어인
SAMS를 이 두 회사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쌍용은 SAMS를 이용하면 보통 2년정도 걸리는 신용금고회사의 전산화
기간을 4개월만에 끝낼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