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상에 미화원 김화홍씨 선정...서울시 입력1992.09.29 00:00 수정1992.09.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 제정 제4회 서울시민대상 시상식이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환경미화원 김화홍씨가 대상을, 사회복지법인 우성원 원장 최병문씨와 정립회관 관장 황년대씨가 본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김씨는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폐품수집 판매대금으로 심장병어린이 고아 충북음성꽃동네 저소득가구등을 위한 불우이웃돕기활동을 꾸준히 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7억 투자했는데…"62% 오류" 日 아동학대 판별 AI 도입 보류 일본 정부가 97억원을 투자해 만든 아동학대 판별 인공지능(AI) 도입을 보류했다.3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아동가정청이 2021년 4월부터 약 10억엔(한화 약 97억원)을 투자해 아동학대 여부를 판별하는 AI 시스... 2 2주마다 헌혈, 240만명 살렸다…'희귀혈액' 남성 별세 240만명의 목숨을 구한 희귀 혈액을 가진 제임슨 해리슨이 88세로 숨을 거뒀다고 영국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해리슨은 지난달 1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한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3 "인생 2막…힘 빼고, 팬과 선수들의 가교될게요"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35)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경기의 영어 해설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오는 6일 중국 하이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루베이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