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출발, 김포에 도착한 모 항

공기내 변기에서 콜레라균(엘토르 오아와형)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통과승객을 제외한 1백3명(서울 40, 지방 46, 외국인

17)에 대해 콜레라균 감염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