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경제연구소는 14일 지난4월이후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던
대우경기선행지수가 8월중 166.4를 기록,전월대비 0.9%증가함으로써 향후 2
3개월후인 4.4분기의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성지표별로도 전월보다 자금사정예측지표가 0.20% 감소한것을 제외하고
총통화(M ) 0.10%,수출액 1.49%,수출신용장내도액이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면전환확률을 분석한 결과 3 4분기이후 경기가 고성장국면에 속할
확률이 0.16으로 7월에 비해 다소 상승함에따라 하향조정국면에 있는
현재의 경기가 3.4분기를 고비로 올해말에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보조지표를 이용하여 GNP성장률을 전망해보면 3.4분기 6.6%,4.4분기
6.8%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