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9천만원의 헌금을 받은 인천 S교회측이 사기를 당한 제일생명
측의 헌금반환요청을 받고도 20여일 넘도록 묵묵부답인 채 사실상
반환거부 의사를 나타내 제일생명측이 울상을 짓고있다.
S교회 K목사는 "김인수씨는 사기사건과는 관계없이 독실한 신자
였다"면서 "김씨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 만큼 김씨의 의사를 확인
한뒤 반환문제를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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