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동 공항터미널 정상화...내달 출국심사업무 개시 입력1992.09.09 00:00 수정1992.09.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앞으로 서울강남의 한국공항터미널에서도 기존의 탑승수속과 함께 출국심사를 받을수 있게 된다. 이에따라 갈수록 수용능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김포공항의 혼잡현상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터미널은 9일 급증하고있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법무부 출국심사대를 설치, 여권사열등 출국심사기능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2월제조업 활동 50.3으로 예상보다 하락…관세 부작용 시작됐나 2월 미국의 제조업은 신규 주문은 줄고, 투입자재 비용은 3년만에 최고치로 급등해 제조업 활동이 예상보다 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국 공급 관리 연구소(ISM)는 제조업 PMI가 1월 ... 2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진 3일 여객선과 항공기가 결항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개학이 미뤄졌다.3일 오후 11시 기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 3 美증시 관세와 엔비디아 우려…반등 실패후 하락 관세에 대한 우려와 엔비디아칩의 불법 유통에 따른 수출 규제 강화 우려가 더해지면서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하락으로 돌아섰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3% 상승했고 나스닥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