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업계 '잘못된 불만'에 강력 대응 ... 시정요구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한국내에 진출한 미국기업들이 한국내 투자환경에 대해 왜곡된
불만을 국내외에 표출, 한국의 대외무역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앞으로 이에대해 적극대응을 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방침에따라 4일 오버린 주한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외
무부로 불러 "마이어즈주한상공회의소회장이 지난달 26일 `한국정부가
외국기업들의 광고를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은 전혀 사실
과 다르다"고 지적, 이의 해명과 시정을 요구했다.
불만을 국내외에 표출, 한국의 대외무역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앞으로 이에대해 적극대응을 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방침에따라 4일 오버린 주한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외
무부로 불러 "마이어즈주한상공회의소회장이 지난달 26일 `한국정부가
외국기업들의 광고를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은 전혀 사실
과 다르다"고 지적, 이의 해명과 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