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에 대해 국교수립 조건으로 40억달러의 차관을 공여키로
`밀약''했다고 동경방송(TBS)이 지난 31일 보도했다.
이 TV는 이날 심야뉴스에서 중국의 당국자가 TBS의 북경지국에 이같
이 밝혔으며,한국은 수교의정서 조인과 시기를 달리하여 40억달러의 차
관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