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수교 조건으로 40억달러 차관 밀약'...동경방송 입력1992.09.01 00:00 수정1992.09.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 중국에 대해 국교수립 조건으로 40억달러의 차관을 공여키로 `밀약''했다고 동경방송(TBS)이 지난 31일 보도했다. 이 TV는 이날 심야뉴스에서 중국의 당국자가 TBS의 북경지국에 이같이 밝혔으며,한국은 수교의정서 조인과 시기를 달리하여 40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비트, 11곡 수록 정규앨범으로 데뷔…'역대급 스케일' 예고 그룹 뉴비트(NEWBEAT)의 정규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7일 오후 공... 2 美 대사대리 "韓 상호관세 피하기 어려워…정부의 공격적 대응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한국 기업의 ‘바이 아메리카’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18일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 3 이재명 "헌재 선고,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지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론을 놓고 최장기 심리를 이어가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신속한 선고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파면 신속 선고를 요구하며 단식 8일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