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입주 첫날부터 엘리베이터 고장 ... 14명 1시간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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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시도시의 첫 입주가 시작된 지난30일 오후 일산신도시 풍림아파
트 512동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주민 14명이 1시간동안 엘리베이터안에
서 갇혀 있다가 구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31일 이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주민들에 따르면 30일 오후10시께 풍림
아파트 512동 904호의 입주민과 손님등 모두 14명이 1층에서 엘리베이
터에 탄 직후 `덜컹''하는 소리가 나면서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움직이지
않는채 문이 열리지 않아 관리사무소와 소방서 직원등 5명이 엘리베이
터 출입문을 뜯어내 1시간만이 이날 오후 11시께 갇혔던 주민등이 밖으
로 나왔다는 것이다.
트 512동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주민 14명이 1시간동안 엘리베이터안에
서 갇혀 있다가 구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31일 이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주민들에 따르면 30일 오후10시께 풍림
아파트 512동 904호의 입주민과 손님등 모두 14명이 1층에서 엘리베이
터에 탄 직후 `덜컹''하는 소리가 나면서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움직이지
않는채 문이 열리지 않아 관리사무소와 소방서 직원등 5명이 엘리베이
터 출입문을 뜯어내 1시간만이 이날 오후 11시께 갇혔던 주민등이 밖으
로 나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