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노재훈)는 중국길림성 연변지역 신축아파트에 가스보일러 2백대
를 첫 수출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가스보일러는 31일 부산항을 출발, 9월3일쯤 중국 대련항
에 도착한뒤 육로로 10일동안 수송돼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길시 신축아파트 시공자는 연변 도시토지가옥종합개발공사이며 보일러
구매는 연변출입구 경제진흥공사가, 수출계약은 대련경제기술수출입공사가
대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