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 내주초 파업 찬반투표 실시..사측, 최종양보안거부 입력1992.08.28 00:00 수정1992.08.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문화방송 노동조합이 다음주 일제히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임금교섭도중 사측이 임금을 일방인상해 모든 교섭이 결렬, 14일비상대의원회에서 쟁의발생신고를 결의한 문화방송노조는 26일 교섭에서도 사측이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1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 19개 지방MBC계열사 노조도 4일 각사별로 총회를 갖고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재 인근 학교들, 탄핵심판 선고 당일 재량휴업·단축수업 검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맞춰 헌법재판소 앞 탄핵 찬반 집회가 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학교들이 휴업이나 단축 수업 등을 검토하는 등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5일 서울중부교육지원청과 헌재 인근 학교 등에... 2 870억 들인 삼성, 앞길 트였다…미래로봇 사업 '활짝'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삼성전자가 기업결합 신고를 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시장 경쟁제한 우려가 미미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는 것이 공정위 설명이다. 공정위는 5일... 3 트럼프 "미국산 자동차 구매 시 대출 이자 세금 공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산 자동차 구매자에게만 세금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한 의회 연설에서 "자동차 대출 이자 납입액을 세금 공제 대상에 포함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