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수출 급증...홍콩/중국서 지명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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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수출 크게 늘어 맥주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OB맥주와 크라운맥주의 금년 7월까지
수출량은모두 1만4천5백50kl 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천9백70kl보다 62.2%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1천45만4천달러 어치로 작년 동기에 비해 77.3%나 늘어났다.
맥주의 평균 수출단가는 kl당 지난해의 6백57달러에서 올해에는
7백18달러로 높아졌다.
업체별로는 OB맥주가 이 기간중 모두 9백60만달러 어치 1만3천3백80kl를
수출해 작년 동기보다 물량으로는 70%,금액으로는 88.2% 늘어났으며
크라운맥주는 지난해보다 8.8% 증가한 85만4천달러 어치 1천1백70kl를
수출했다.
이같은 맥주의 수출증가율은 최근 몇년간의 연평균 수출증가율 10~40%
선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맥주의 수출이 올들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우리 맥주의 주요 수출선인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한국산 맥주의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OB맥주와 크라운맥주의 금년 7월까지
수출량은모두 1만4천5백50kl 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천9백70kl보다 62.2%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1천45만4천달러 어치로 작년 동기에 비해 77.3%나 늘어났다.
맥주의 평균 수출단가는 kl당 지난해의 6백57달러에서 올해에는
7백18달러로 높아졌다.
업체별로는 OB맥주가 이 기간중 모두 9백60만달러 어치 1만3천3백80kl를
수출해 작년 동기보다 물량으로는 70%,금액으로는 88.2% 늘어났으며
크라운맥주는 지난해보다 8.8% 증가한 85만4천달러 어치 1천1백70kl를
수출했다.
이같은 맥주의 수출증가율은 최근 몇년간의 연평균 수출증가율 10~40%
선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맥주의 수출이 올들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우리 맥주의 주요 수출선인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한국산 맥주의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