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자유형 48kg급 김종신선수(22.삼성생명 소속)가 은메달을 확
보,쾌속행진을 하고 있다.
6일 저녁(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체육대 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자유형 조순위 결정전에서 미국의 티모티 바니를 5대2로 가볍게 물리
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선수는 북한의 김일과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