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최윤씨,'회색눈사람'으로 제23회 동인문학상 수상 입력1992.08.06 00:00 수정1992.08.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최윤씨(39.본명 최현무)가 제23회 동인문학상 수상자로결정됐다. 수상작은 단편 "회색눈사람"("문화과사회"92년 여름호)서강대불문과교수이기도 한 최씨는 지난88년 여름 계간"문학과 사회"에 "저기소리없이 한점 꽃잎이 지고"를 발표,등단했다. 시상식은 10월초로예정돼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운의 경영학 저자는 무일푼으로 창업에 뛰어들어 매출 19조원의 할인전문점 ‘돈키호테’를 세운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다. 불황을 돌파하는 사장은 무엇이 다를까. 그가 40년 넘게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겪으며 ... 2 연금 보험료율 인상…기업 부담 11조 급증 여야가 국민연금 모수개혁에 극적으로 합의해 기금의 재정 건전성 우려는 다소 덜었지만 기업은 늘어날 인건비 부담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여야 합의대로 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이 현행 9%에서 13%로 인상되면 기업... 3 [주목! 이 책] 친애하는 개자식에게 페미니즘, 미투 운동, 우울증, 중독 등 21세기 현대사회의 문제를 날카롭게 포착한 장편소설. 2018년 부커상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프랑스 유명 작가인 저자가 혐오 문제를 신랄하고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비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