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에서 한국팀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이상복-손진환조는 불가리아조에 2-0(15-0 15-1)으로 쉽게
승리를 거뒀다.
여자부의 길영아-심은정조는 1회전서 뉴질랜드팀에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박주봉-김문수조와 황혜영-정소영조는 부전승으로 이미 16강에
진출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