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노산분규 파업3일만에 타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라중공업의 노사분규가 파업3일만에 타결됐다.
29일 이회사노조는 28일 노사협상에서 합의된 임금인상안을 수행키로 하고
이날 조합원투표를 거쳐 이를 확정했다.
합의된 임금인상안은 기본급 3만5천원인상 상여금 5만2천5백원인상(자연
승급분 포함)등을 포함,총액기준 5.97%인상이며 별도의 성과급 1백%를
지급키로 했다.
또 이날 노사양측은 파업전후 무노동기간중 임금지급은 하지않기로 했으며
고발조치된 9명의 노조간부에 대한 고발취하문제도 협력키로 했다.
한라중공업은 이날 오후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29일 이회사노조는 28일 노사협상에서 합의된 임금인상안을 수행키로 하고
이날 조합원투표를 거쳐 이를 확정했다.
합의된 임금인상안은 기본급 3만5천원인상 상여금 5만2천5백원인상(자연
승급분 포함)등을 포함,총액기준 5.97%인상이며 별도의 성과급 1백%를
지급키로 했다.
또 이날 노사양측은 파업전후 무노동기간중 임금지급은 하지않기로 했으며
고발조치된 9명의 노조간부에 대한 고발취하문제도 협력키로 했다.
한라중공업은 이날 오후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