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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시장전망 > 물량기근해소로 수익률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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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사상유례없는 폭락세를 보였던 회사채수익률이 이번주에는
    조정과정을 거쳐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그동안 철저히 물량보유작전을 펼치던 증권사들이 조금씩 이식매물을
    내놓고 있고 은행등 주요 매수세들도 수익률의 단기폭락에 대한 경계심리로
    매수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에 새로 발행될 회사채는 1천2백59억원이나 한전채 1천억원어치가
    주중에 나올 예정이어서 발행물량부담이 가볍지만은 않다. 이는
    지난주까지 지속된 물량기근을 해소,거래를 증가시키며 수익률을 조금은
    끌어올릴 요인으로 작용하리란 분석이다.

    자금시장은 대체로 안정적이긴 하나 부가세등 세금(약3조원)의 국고환수에
    따라 시중여유자금은 전주보다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채권수익률 하락세가 금주중에는 다소 주춤해지더라도 이번주 후반이나
    내주부터는 다시 하락하리란 견해가 우세하다.

    주매수세인 은행은 신탁금리인하방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신고가
    늘고있어"사자"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식매물을 일부 내놓고 있는 증권사들도 현재 보유잔고는 가능한한
    유지하려하고 있다. 이들은 거액RP(환매채)가 만기가 되어도 채권을
    매각해 빚을 갚기보다는 금리가 낮은 콜자금을 빌려 빚을 갚는 방식으로
    채권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

    노후생활연금신탁이나 공사채형펀드 수신고가 늘고 있는 투신도 새물건을
    조금씩 사들이고 있다.

    이번주말 보험료가 유입되는 보험사도 채권매수에 나설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률하락폭이 작었던 만기1년짜리 단기채들은
    수익률이 다소 내리거나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견된다.

    주중에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용 물량이 발행되는 금융채는 발행은행의
    수익률하향조정으로 유통수익률이 다소 내릴 전망이다.

    중소기업자금지원을 위해 한은이 지속적으로 현금상환에 나서고 있는
    통안채는 이로인해 매물부담이 줄어들어 수익률이 내리거나 보합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채권시장은 수익률추가하락을 위한 휴식기라는 것이
    채권시장관계자들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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