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주택업체가 8월중 전국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는 총4천5백20가구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중소주택사업자협회에따르면 8월중 삼도건설 건영종합건설
삼송종합건설등 3개업체가 서울 수서지구에서 5백7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또 신안종합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고천지구에서 4백40가구,경동건설이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에서 1백44가구등 모두 26개업체가 전국16개지역에서
4천5백2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광주 금호지구가 1천2백8가구로 가장많고 그 다음이
대구달서구 상인지구 5백82가구,서울수서지구 5백70가구,경북 경산시
옥산지구 5백70가구,경기도의왕 고천지구 4백40가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