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팀은 27일 모로코팀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팀은 전후반에 걸쳐 뛰어난 기동력으로 모로코를 압도했으나
골결정력부족으로 많은 득점찬스를 놓치며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양팀은 전반전에서는 득점없이 비겼으며 한국팀은 후반전서 먼저 한골을
내주었으나 정재권의 동점골로 가까스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