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땅사기속보> 김인수씨, 차용증 써주고 30억받아 입력1992.07.16 00:00 수정1992.07.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은 15일밤 김인수씨를 상대로 그동안의 행적에 대한집중조사를 벌였다. 김인수씨는 자신은 주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위해 자수했으며 김영호씨에게 속아 이번 사건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김인수씨는 지난 1월 국방부 김영호씨 사무실에서 정건중씨 일당과 가짜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공동매수인으로 서명한뒤 정명우씨에게 차용증을 써주고 30억원을 받았다고 검찰에진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목줄'로 반려견 기분 파악…"오디오·후각 데이터 활용하죠"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가정에서 우리 기술을 사용하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정소영 베로AI 대표는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과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베로AI를 설립... 2 연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진행…일부 의대생 "불이익 조치" 연세대학교가 휴학한 의과대학 학생들의 기숙사 퇴소 절차를 진행하면서 동맹 휴학을 이어가던 학생들 사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5일 연세대에 따르면 학교는 의대생 전용 기숙사인 '제중학사'에서 ... 3 우크라이나 다녀온 유용원 "북한군 1500명, 전선 투입 완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파병한 1500명 정도가 이미 전장에 투입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최근 우크라이나 출장을 다녀온 유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