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2일 고금리상태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금융시장의 추가개방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것과 관련,성명을 내고 "국내산업의 경쟁력회복
을 위해 정부가 금리인하등의 단안을 내릴것"을 촉구했다.

국민당은 특히 올들어 중소기업부도율이 0.77%를 기록,예년의 2배이상으로
늘어난데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는 금리인하를 비롯한 실질적인
중소기업육성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당은 또 "고금리상황에서의 금융시장 개방은 금리차를 노린
투기성자금이 유입될수 있으므로 예방책이 우선 마련돼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