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운전자,사고 어린이 또 치어 살해 ... 유족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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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으로 차를 몰다 어린이를 친뒤 잠시 머뭇거리다 다시 다친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가족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지난 11일 오후2시경 울산군 북상면 산전리 상북교회 앞길에서
누나와 함께 길을 가던 박경호(6)군이 과속으로 달리던 경남1로
2676 프린스승용차(운전자 박월종 .55 .마산 합포구 가포동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장)에 치여 10여m 앞으로 튀겨나가자 운전자 박씨는
세웠던 차의 시동을 걸어 다친 경호군을 치어 숨지게 했다는 것.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가족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지난 11일 오후2시경 울산군 북상면 산전리 상북교회 앞길에서
누나와 함께 길을 가던 박경호(6)군이 과속으로 달리던 경남1로
2676 프린스승용차(운전자 박월종 .55 .마산 합포구 가포동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장)에 치여 10여m 앞으로 튀겨나가자 운전자 박씨는
세웠던 차의 시동을 걸어 다친 경호군을 치어 숨지게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