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3일 당의 평상시 최고의결기구인 당무위원인선을 매듭지을
예정이다.

민자당의 김영구사무총장은 그동안 김영삼대표와의 논의결과 내정한
당무위원인선내용을 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해 결제를 받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당무위원정원 53명가운데 45명정도를 임명하고 나머지는 추후
외부영입을 위해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인데 당무위원인선은 다선과 행정부
경력 지역대표성등을 감안해 계파를 초월해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