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29일 광양4기설비로서는 가장 처음으로 해수취수설비를
준공했다.
지난 91년 4월 착공,설비비 47억2천만원과 공사비 16억2천4백77만원등
총63억4천4백77만원이 투입된 해수취수설비는 냉각수로 쓰이는 해수를
시간당 3만3천 를 취수,공급하는 설비이다.
해수취수설비의 공급은 대우중공업(주)이,시공은(주)한양이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