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교역량 65.3% 증가..교역액 17억1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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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병국특파원]한국과 중국의 지난 1.4분기(1-3월)교역액은 17억1천
3백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65.3%가 늘어났다.
24일 한국상공부및 홍공정청 통계에 따르면 같은기간 직간접교역을 포함한
한국의 대중수출은 7억7천3백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82.3%가 증가한
반면 수입은 53.7%늘어난 9억4천만달러로 1억6천7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인것
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대중무역중 1.4분기의 홍콩을 통한 간접교역은 5억6천6백만달러로
총교역의 33%를 차지,지난해 같은기간의 점유율 41%보다 8%포인트가 낮아
짐으로써 직교역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4분기 대중수출호조품은 합성수지원료 철강 섬유및 의류등이
였으며 옥수수 석탄 한약재등이 주요 수입품인 것으로 분석됐다.
3백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65.3%가 늘어났다.
24일 한국상공부및 홍공정청 통계에 따르면 같은기간 직간접교역을 포함한
한국의 대중수출은 7억7천3백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82.3%가 증가한
반면 수입은 53.7%늘어난 9억4천만달러로 1억6천7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인것
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대중무역중 1.4분기의 홍콩을 통한 간접교역은 5억6천6백만달러로
총교역의 33%를 차지,지난해 같은기간의 점유율 41%보다 8%포인트가 낮아
짐으로써 직교역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4분기 대중수출호조품은 합성수지원료 철강 섬유및 의류등이
였으며 옥수수 석탄 한약재등이 주요 수입품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