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일 독립국가연합(CIS) 우즈베크공화국의 한인동포 밀집지역
인 타슈켄트에 27일 한국교육원(원장 안재식장학관)을 개설하고 이날부터
현지교민및 자녀들을 위한 한글학교도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구소련에는 지난 3월1일 개교한 모스크바 한국학교와 작년9월
개원한 카자흐공화국수도 알마아타의 한국교육원등 3개의 한국어 교육기관
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