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육군헬기4대 남방한계선 넘어 북한 경고사격1대 파손 입력1992.05.15 00:00 수정1992.05.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엔군사령부는 15일 오전 10시께 강원화천군 적근산 상공에서 편대훈련 비행중이던 한국육군소속 UH1H 헬기 4대가 조종실수로 비행금지구역인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을 넘는 사고가 발생, 한국측과 북한측의동시 경고사격으로 이중 1대가 꼬리부분을 맞고 인근 한국군 비행장에비상착륙했다고 발표했다.유엔사는 인명피해는 없으며 나머지 헬기3대는 부대로 복귀했다고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볼리비아서 잇따른 버스 추락 사고…대사관 "여행객 버스 이용 자제" 남미 볼리비아의 산악 도로에서 버스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가급적 버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3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검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남부 포토시에서 오루로 연결도로를 ... 2 멥스젠, 美유타대 연구팀과 각막 모델 공동개발 나서 인체조직 및 장기를 모사하는 생체조직칩 개발사 멥스젠이 각막 모델 공동개발에 나섰다.멥스젠은 김정규 미국 유타대 기계공학과 교수팀과 각막 모델 공동개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과거에는 인간의 눈에 직접 시... 3 "벤츠·BMW 넘었네"…역대급 외모로 승부수 던진 '1.7억 車' 제네시스가 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G90 롱휠베이스 블랙’을 공개하고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