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총선에서 서귀포/남제주에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된
변정일씨가 14일 국민당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국민당의 한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변씨는 국민당 제주도지부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변씨의 입당에 따라 국민당소속 의원수는 모두 33명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