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법의날 기념식...세종문화회관 소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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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법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11시 김덕주대법원장과
조규광헌법재판소장,김기춘법무부장관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김대법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의 모든 갈등과 대립은 법이
정한기준과 절차에 따라 조정되고 해소돼야한다"고 말하고 "국민 모두가
투철한 준법정신을 가지고 법질서 확립에 앞장 서 나간다면 어떠한
국가권력이나 집단도 국민의자유와 권익을 침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방예원변호사와 법제연구원 김도창
이사장등 2명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 등 9명에게 훈장이 수여되고
40명에게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조규광헌법재판소장,김기춘법무부장관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김대법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의 모든 갈등과 대립은 법이
정한기준과 절차에 따라 조정되고 해소돼야한다"고 말하고 "국민 모두가
투철한 준법정신을 가지고 법질서 확립에 앞장 서 나간다면 어떠한
국가권력이나 집단도 국민의자유와 권익을 침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방예원변호사와 법제연구원 김도창
이사장등 2명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 등 9명에게 훈장이 수여되고
40명에게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