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릭 해리슨씨등 미카네기재단의 학자 3명이 남북한관계와
북한의 핵문제및 동북아지역 정세등에 관한 연구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수집및 의견교환을 위해 18일오전 내한한다.
이들 학자들은 오는 22일까지 머무는 동안 공노명외교안보연구원장
이승곤외교 정책기획실장 임동원통일원차관 이동복국무총리특별보좌관및
국방부 관계자들과 면 담을 갖고 북한의 핵문제와 군축문제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해리슨, L. 스텍터, J. 레오나드씨등 이들 연구원은 한국방문을 마친뒤
일본을 거쳐 오는 28일부터 5월4일까지 북한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