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29개 투자자문사의 계약자산은 지난 3월말
현재 총 4 조9천6백48억원으로 1년전(3조4천2백14억원)보다 45.1%,
1조5천4백34억원이 늘어났 다.
이중 법인들이 맡긴 계약자산은 전체의 87.8%인
4조3천5백73억원이었으며 <> 해외펀드자산 5천5백83억원(11.2%)
<>개인자산 4백92억원(1%)이였다.
계약형태별로는 <>주식형이 작년말 59.6%에서 49.8%로 감소한 반면
<>채권형은 3개월사이 36.8%에서 45.5% <>혼합형은 3.6%에서 4.8%로
높아졌다.
자문사별 수탁자산은 대우 4천6백24억원, 럭키 4천3백53억원, 동서
3천4백89억 원, 동양 3천1백74억원, 대신 2천9백1억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