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한영수국회의원당선자(14대 포함 4선)는 9일 "국가적 위기를 극복
하고 지역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새로운 시대의 새 인물로서 5월 전당대회에
서 대통령후보경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당선자는 "현재 당내 중진들과 협의중이며 다음주초 김대중대표와 만난뒤
오는 15일께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