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의 지난1.4분기 무역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7.7%가 늘어난 2백87억3천만달러였으나 수입신장률이 수출증가율을 훨씬
앞질렀다고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통신은 중국 해관총서의 통계를 인용,같은기간 수출은 12.7%가 증가한
1백49억7천만달러였던 반면 수입은 1백37억6천만달러로 23.5%나 대폭
늘어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