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의 신도시로 수도권주민의 관심을 끌어왔던 경기도 고양 화정지구에서
현대산업개발등 25개 건설업체가 내년6월께부터 총1만8천여가구의 아파트
를 공급한다.
26일 토개공에 따르면 지난90년11월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됐던
고양화정지구가 최근 현대산업개발 신덕종합건설 부영주택흥산등 3사의
아파트용지 3필지 매입신청으로 분양아파트용지 13개필지가 모두 팔렸다.
토개공은 미분양되고있던 60 이하 공동주택건설용지 2필지를 신덕종합건설
부영주택흥산과,85 이상 공동주택건설용지 1필지를 현대산업개발과
93년상반기 사용조건으로 각각 27일 계약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양화정지구 참여업체는 다음과같다.
전용60 이하 주택건설=라이프주택 부영주택흥산 동광주택산업
신덕종합건설 일신건영 삼풍종합토건
전용 60 85 주택건설=동부건설 경남기업 진덕산업 극동건설 신안종합건설
고려산업개발 청구주택 기산 한일건설 코오롱건설
벽산건설
전용85 이상 주택건설=현대산업개발 삼성종합건설 삼익주택 삼익건설
럭키개발 미도파건설 신성 동광주택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