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L, 매주 월.수.토요일 주3회 운항 ***
대한항공은 오는 4월6일부터 서울과 일본 규슈지방의 오이타를 연결하는
정기여객노선을 개설한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1백65석 규모의 MD-82기를 투입, 매주 월, 수,
토요일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며 운항시간은 서울 출발편은 1시간30분,
오이타 출발편은 1시간4 5분이다.
운항시각은 오이타행은 오전 9시40분에 서울을 출발해 오전 11시10분에
오이타에 도착하고 서울행은 낮 12시20분에 오이타를 출발해 오후
2시5분에 서울에 도착한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일본 규슈지방에만 후쿠오카, 나가사키, 가고시마,
구마모토 등 5개 직항도시를 갖게 되며 일본 전체 취항도시는 11개 시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