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등 3개업소 발생 산업폐기물, 국내 전체의 절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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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종합제철 광양제철소 남해화학등 3개업소에서 발생되는
산업폐기물량이 국내 전체발생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환경처가 집계한 "지난해 산업폐기물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국내1만1천8백50개소에서 배출한 산업폐기물량은 모두
2천2백41만5천t으로 이가운데 포철 광양제철소 남해화학등 3개업소에서
1천90만8천5백63t을 발생시켜 전체 발생량의 48.7%를 차지했다.
또 산업폐기물발생량 상위30개업체에서 배출한 폐기물량은 모두
1천6백28만9천1백69t에 달해 전체의 72.7%나됐다.
업체별로는 포항종합제철이 6백6만9천1백28t으로 가장 많고 광양제철소
3백26만9천6백88t,남해화학 1백56만9천7백47t등 3개업체에서
1백만t이상씩을 배출했다.
다음으로 한전서천화력발전소 50만1천3백60t,동부화학
46만3천3백5t,영풍광업 연화광업소 43만7천4백68t,보령화력본부
37만4천6백5t,대한중석광업 상동광업소 35만6천8백93t,한전삼천포화력본부
35만6천2백48t,진해화학 29만5천6백32t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폐기물량이 국내 전체발생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환경처가 집계한 "지난해 산업폐기물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국내1만1천8백50개소에서 배출한 산업폐기물량은 모두
2천2백41만5천t으로 이가운데 포철 광양제철소 남해화학등 3개업소에서
1천90만8천5백63t을 발생시켜 전체 발생량의 48.7%를 차지했다.
또 산업폐기물발생량 상위30개업체에서 배출한 폐기물량은 모두
1천6백28만9천1백69t에 달해 전체의 72.7%나됐다.
업체별로는 포항종합제철이 6백6만9천1백28t으로 가장 많고 광양제철소
3백26만9천6백88t,남해화학 1백56만9천7백47t등 3개업체에서
1백만t이상씩을 배출했다.
다음으로 한전서천화력발전소 50만1천3백60t,동부화학
46만3천3백5t,영풍광업 연화광업소 43만7천4백68t,보령화력본부
37만4천6백5t,대한중석광업 상동광업소 35만6천8백93t,한전삼천포화력본부
35만6천2백48t,진해화학 29만5천6백32t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