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업체난립등으로 광고대행사의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집계한 지난해 방송광고대행사의 취급고및
이익분석에 따르면 취급고의 평균성장률은 13.3%나 됐으나 각사별
세후당기순이익은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광고대행업체중 LG애드(16억2천3백만원)의 경우 전년도대비
0.4%성장에 그쳤을뿐 이외의 제일기획(13억4천만원)은 27%
오리콤(5억4천만원)38.7%,대보기획(1억5천만원)53.1%의 마이너스성장세를
보였다.
취급고면에서는 제일기획이 2천1백17억4천만원을 기록,예년과 같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LG애드 1천3백37억7천만원,대홍기획
1천2백80억5천만원,오리콤 1천80억원,코래드 9백58억2천만원,삼희기획
8백51억9천만원의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