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주식 불공정 거래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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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과 그 주요주주들의 내부자거래 및 시세조종행위, 공시의무
위반 등 주식불공정거래 행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7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상장법인과 그 대주주 및 주요 주주
들에 대한 조사결과 모두 76건의 불공정행위가 적발됐다.
이는 90년 22건에 비해 2백45.5%, 54건이나 늘어난 것이다.
또 불공정행위 관련자도 90년 34명에서 작년에는 94명으로
60명(1백76.5%)이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시세조종행위는 90년 1건에서 작년에는 6건으로
늘어났으며 그 관련자도 4명에서 13명으로 크게 불어났으며
공시의무위반은 3건에서 41건 <>소유 주식 비율변동보고 불이행은
7건에서 19건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내부자거래 및 미공개정보이용 행위는 11건(16명)에서
10건(14명)으로 1 건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대주주 등의 불법시세차익은 90년 2억3천1백만원(7건)
에서 작년에는 4억1천1백만원(6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건당 불법매매
차익도 3천3백만원에 서 6천8백50만원으로 배이상 대형화됐다.
위반 등 주식불공정거래 행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7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상장법인과 그 대주주 및 주요 주주
들에 대한 조사결과 모두 76건의 불공정행위가 적발됐다.
이는 90년 22건에 비해 2백45.5%, 54건이나 늘어난 것이다.
또 불공정행위 관련자도 90년 34명에서 작년에는 94명으로
60명(1백76.5%)이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시세조종행위는 90년 1건에서 작년에는 6건으로
늘어났으며 그 관련자도 4명에서 13명으로 크게 불어났으며
공시의무위반은 3건에서 41건 <>소유 주식 비율변동보고 불이행은
7건에서 19건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내부자거래 및 미공개정보이용 행위는 11건(16명)에서
10건(14명)으로 1 건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대주주 등의 불법시세차익은 90년 2억3천1백만원(7건)
에서 작년에는 4억1천1백만원(6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건당 불법매매
차익도 3천3백만원에 서 6천8백50만원으로 배이상 대형화됐다.